집에서 누구나 따라할수 있는 재활치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캐나다에서 물리치료,재활치료, 작업치료 보조사로 일하고 있는 블로거 입니다!!

먼저 저의 티스토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물리치료,작업치료 학과를 졸업하고, 물리치료 병원에 취직하여 벌써 3년 가까이를 이를 하고있습니다. 그 동안 일 을 하면서 한국에서 진행되는 물리치료, 재활치료와 와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치료들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 이것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제가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제가 캐나다에서 물리치료사 되어가는 과정에서. 제가 공부하는 것들을 보고, 배우고, 외우고 끝이 아니라 이 내용들을 잘 정리하면서 공부하고 이것을 여러분께 같이 공유하고 우리모두 건강하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에 올라갈 모든내용은 책 또는 논문에 실려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최대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할려고 노력할 생각이고, 실제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운동법등을 공유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먼저,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캐나다는 한국과 조금 의료시스템이 달라요. 쉽게 생각하시면 한국은 근육통, 골절 등 아프면 정형외과 의사를 먼저 찾아가고, 그런다음 진단명을 받고 물리치료사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조금 달라요. 캐나다는, 페밀리 닥터라는 일반의사를 만나 추천서와 사진자료 (x-ray, MRI)를 가지고 물리치료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다음 물리치료사가 진단을 내리고, 물리치료 보조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후 모든 치료과정은 물리치료 보조사와 진행되고, 모든 기록들은 물리치료사와 공유하며, 이것을 토대로 물리치료, 재활치료가 진행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생소하고 신기 했는데, 막상 일해보니 꽤나 효율적이더라구요. 또, 한국은 일반적으로 가벼운 통증 정도는 기계를 사용해서 치료받고 끝나는 반면, 캐나다는 재발 방지, 부상 부위 강화등을 목적으로 기계 치료보단 운동치료에 많은 무게를 두고 있더라구요. 또, 수술 보단 운동 또는 기계치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일반인들이 일상생활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는 문화도 있구요. 

이번글 은 저의 앞으로의 포스팅에 관련된 소개글 이였고, 앞으로 바르고 꿀팁이 들어가 있는 재활운동을 포스팅 하겠습니다!!